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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엣지북 시리즈 4권. 인간은 겉으로 내세우는 원칙만 가지고는 움직이지 않는다. 전쟁을 일상다반사로 겪던 ‘한비자’의 춘추전국시대에는 엄격한 법의 잣대가 더욱 절실했다. 약한 나라에서 약한 왕의 서자로 태어난 한비자가 살아 낸 현실이란 어떠했을까.
스마트 엣지북 시리즈 5권. 마키아벨리가 생각한 이상적 군주상은 기독교 사상이 지배했던 당대로서는 혁신적이었다. 도덕적 모습을 강조하기보다 큰 선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악을 감행할 줄 알아야 하는 강인함을 역설했기 때문이다.
스마트 엣지북 시리즈 9권. 철학자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함으로써 인류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 주었다. 니체가 말한 신은 인간이 만들어 낸 절대자로서 예수가 설파한 신과 다르다. 신의 죽음이 아니라 교회의 죽음으로써, 역설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 엣지북 시리즈 12권. 카리스마를 벗고 재미를 덧붙인 지혜로운 경전이라 할 수 있다. 각 권마다 분명 짧지만 강한 핵심이 존재한다. 그 핵심을 명언이라 하는데, 이는 작품 전체를 함축시킨 것으로 창작의 영감이 고스란히 결집되어 있는 지혜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손자병법>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그 시대를 살아간 영웅 호걸들의 생애를 생동감 있게 재구성하려는 과정 속에서 탄생된 것이다. 제1장에서는 손무가 활약하기 이전의 당시 중국 정세를 다루었다.
손자孫子의 병법兵法은 13편으로 되어있으며 전체적인 사상은 ‘경제주의적 전쟁론’,‘과학적 전쟁론’,‘정치적 전쟁론’,‘백성중심의전쟁론’이다. 그의 전쟁론은 국가 경제 국빈 생활의 저해를 방지해야 하며 부득이 전쟁을 할 경우 속전속결을 주장했다.
인(仁)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의(義)는 ‘옳은 일을 하려는 마음’이다. 예(禮)는 ‘근본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이다. 지(智)는 ‘사물을 꿰뚫어보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공자 사후 150여 년이 지나 맹자(BC372-BC289)는 이를 알기 쉽게 좀더 구체화시켜 놓았다.
한국 역사에서 파격적인 폭군은 연산군(燕山君)을 들고 있으나 중국에서는 이런 폭군이 많이 등장하고 인간이라는 생물의 처참함을 틈으로 엿보게 한다.
<놀라운 셈>은 이탈리아 수학자이자 교육학자인 카밀로 보르톨라토가 개발한 책과 교구이다. 보르톨라토는 자연스러운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 학습법을 고안하였고, 이를 반영하여 놀라운 셈을 개발하였다. 준비 학습을 통해 수학을 경험하고, 교구를 이용해 쉽고 체계적으로 연산을 배우는 책이다.
이탈리아 수학자이자 교육학자인 Camillo Bortolato(카밀로 보르톨라토)가 개발하였다. 보르톨라토는 자연스러운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 학습법을 고안하였고, 이를 반영하여 <놀라운 셈>을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