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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왕세자가 운영하는 자선재단 '프린스 채러티'의 지원으로 총 5편으로 제작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걸작] 중 한 편을 기초로 만든 책이다. 이 시리즈는 5개의 역사적 걸작과 주목할 만한 창작자들, 그에 얽힌 사건들, 상징하는 의미, 기술의 재발견 등을 담고 있다. 저자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하워드 리드다.
중동 문제 전문가 서정민 교수가 23개의 헤드라인을 통해 '현재' 중동을 '안에서 들여다보는' 책이다. 중동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용어의 설명, 이슬람과 정치.경제 간의 관계 등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중동인을 만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팁을 덧붙였다.
최근에는 오디오북을 더 이상 인쇄 책 원본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 예술로 인정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말하는 책과 관련해 19세기부터 이어져온 독서의 본질에 대한 논쟁을 다룸으로써 말하는 책이 출현하고 성장해 온 과정을 추적한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연대순으로 발견자들을 3권에 걸쳐 15부로 다루고 있다. 각 권 뒤쪽에 이 책을 쓰기 위해 참고한 방대한 책들을 소개하는 부분을 읽는 것만으로도 저자가 인류 역사의 위대한 발견자들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세심한 관찰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미국과 세계사에 관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긴 대니얼 J. 부어스틴이 안내하는 우리 세상의 위대한 발견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 2권에서는 자연을 탐구한 발견자들을 살펴본다. 과학은 일상의 경험을 입증하면서가 아니라 역설을 파악하고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하면서 진보했다.
미국과 세계사에 관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긴 대니얼 J. 부어스틴이 안내하는 우리 세상의 위대한 발견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 3권에서는 우리 사회의 발견자들에 관해 소개한다.
주로 조직폭력, 마약, 살인 등 강력범죄 수사를 담당한 저자는 특히 역사 인물에 관심이 많아 항일운동가들의 삶의 궤적을 추적하던 중 그들의 글씨에 특별한 흥미를 갖게 되었고, 글씨 수집과 함께 필적학 지식을 쌓았다. 지금까지 수집한 글씨 작품만 1천여 점. 특히 항일운동가 4백여 명, 친일 인사 1백5십여 명의 글씨를 소장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40권. 고대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독과 약에서부터 현대의 신약 개발까지 독과 약의 역사를 인류사와 더불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외적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견고한 성벽으로 도시를 둘러싼 성채 도시. 궁극적인 기능미의 집약체였던 성채 도시의 주민 생활상부터 공성전 무기.전술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알아본다.